'뮤'로수 길
가로수길에 숨어있는 카페 뮤도로!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로 아는 사람만 안다는 진정한 낭만이 가득한 곳이죠 ㅎㅅㅎ 신사역 8번출구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용
<감성지수 +100> 을 획득 하셨습니다
건물 1층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소문대로 굉장히 아담한 규모였어요. 따듯하고 차분한 분위기 덕에 감성지수 절로 올라간다 (*´ ˘ `*)
- 단순함과 절제가 이 곳의 매력 포인트
-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
- 카페지만 특이하게 와인 또한 판매하고 있다는 점!
라떼는 텁텁하다? 노우노
일단 기본커피부터 맛이 굉장히 충실함! 텁텁하지 않고 산뜻한데다 향 또한 굉장히 진해서 넘나 내 스타일♥
- 언제나 혀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달콤한 맛의 아포가토 >_<